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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왕절개·분만취약지 지원] 7월부터 산모 부담이 낮아져요!
조회수: 2727 등록일: 2016-06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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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왕절개·분만취약지 지원] 7월부터 산모 부담이 낮아져요!
보건복지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오는 7월 1일부터 임신·출산 지원 정책이 확대됩니다.
1. 제왕절개 분만 시 입원진료에 대한 본인부담 인하
현재 자연분만을 하는 산모는 입원 진료 시 의료보험상 본인부담금이 면제됩니다.반면 제왕절개로 분만이 이루어질 때에는 20%의 본인부담금이 있었습니다.
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·출산에 대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2016년 7월 1일(금)부터 제왕절개 입원 진료비 부담이 지금의 4분의 1수준(본인 부담 : 의료급여의 20% ▶ 5%)으로 본인부담률을 인하합니다.
또한 제왕절개 분만 시 무통주사에 대해서도 본인부담률이 100% ▶ 5%로 줄어듭니다.
2. 분만취약지의 산모를 위한 임신·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
산부인과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임산부에게는 7월부터 임신·출산 진료비(국민행복카드)가20만원 추가지원 되어 현행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됩니다.
다태아인 경우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분만취약지는 전국 37개 지역으로 인천은 옹진군(1곳)이 해당됩니다.
[출처] 보건복지부 http://www.mohw.go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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